2008년 09월 02일
완벽 분석!!아이나비 K2 시즌2
네비게이션 시대의 선구자 리얼 3D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K2”
“시즌1”에서 적나라하게 해부한 “아이나비 K2”의 실체를 경험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는 “시즌2” 차량에 직접 장착을 시키고, 실제 도로를 달리면서 리얼 3D맵의 경이로움을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장착과정의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중요 포인트는 운행 중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메뉴
K2는 아래와 같이 7개의 대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아이나비: 아이나비는 K2 의 중요기능이며, 리얼 3D맵을 실행시키는 메뉴
- GPS: 과속방지 및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정보제공
- Digital TV(DMB): 지상파 TV
- Bluetooth: 핸즈프리와 차량 오디오 헤드셋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
- Entertainment: 비디오, 오디오, 노래방, 사진앨범, 게임 등 볼 수 있음
- Utility: 차계부와 eBook, 외부입력(후방 카메라 등)
- Settings

아이나비’3D’맵은 현실감과 화려함을 동시적으로 수용한 Map으로서 주행 중 Map 인식시간을 최소화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주행일수록 Map 인식시간을 더 할애할 수 없기 때문에 Map의 정교함과 명확함이 Map 인식율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Map을 보고, 인식하고 운전에 적용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대형사고와 직결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이나비 3D Map은 이런 점을 충분히 보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3D 기본화면

화면 왼쪽끝부분에 수직으로 아이콘들이 나열되어 있고, 세부 메뉴 함축 아이콘을 통해 숨겨져 있는 기능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화면왼쪽화면 위에서부터의 아이콘 이름은 GPS상태표시, 지도모드, 교통정보 TPEG, 메뉴 펼침, 축적라벨, 메인메뉴 아이콘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세부 메뉴 함축 아이콘을 누를 경우 DMB, Map매칭 보정, 안전운행 등록, 등록지점 설정 아이콘이 있습니다. 세부 메뉴 함축 아이콘을 한번 더 클릭 할 경우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화면 오른쪽에는 현재 시간 및 현 위치의 정보(행정구역, 경위도, 아이코드, 도로정보 등)를 나타내는 운행정보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6월에 구입하여 7월에 한번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아이콘의 모양이 변경된 부분이 발생한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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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명칭검색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하고, 검색한 결과값을 토대로 실제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경로 화면에
대한 상황들을 나열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적지: 홍대입구역
출발지: 신월동
초기 전체 출발지 à 목적지 까지의 경로가 한눈에 확인이 됩니다.
이어서 우측하단에 있는 안내버튼을 클릭하면 안내가 시작됩니다.
이때, 모의주행이 궁금해 임의적으로 클릭해 본다면, 기존 안내된 경로대로 주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행경로 안내화면에는 회전방향을 알려주는 포인트 정보와 주행 차선정보, 주행방면 정보, 잔여거리, 소요예상
시간 정보, 교차로 확대화면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안내시작을 하고 난 후, 지도모드를 적용하여, 각 모드 별로 변경되는 주행경로에 대한 view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아이나비 3D에는 5가지의 지도모드(고정뷰, 회전뷰, 버드뷰, 드라이브뷰, 듀얼뷰)를 제공합니다.
이중 제가 한달 이상 사용해 본 결과를 먼저 설명하자면, 듀얼뷰가 단연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속/고속주행과 상관없이 주행경로를 인지하는데 쉽고, 한눈에 보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이나비 3D를 통해 드라이브 뷰가 처음 도입되었는데, 제가 사용하기에는 비추입니다.
이유인즉, 주행경로에 대해 근시안적이고, 경로설정 기준에 맞는 도로만 안내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과 내가 가야 할 경로에 대해 사전인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뷰 별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정뷰
고정뷰는 항상 지도의 위쪽이 북쪽방향을 가리키며, 차량의 진행방향과는 상관없이 방위각이 고정되어 있어
운전 중 헷갈릴 수 있는 경우가 다분한 지도모드입니다.

회전뷰
회전뷰는 차량 주행방향이 위쪽이 되도록 주행방향을 기준으로 지도방향이 회전하는 모드를 가리킵니다.
가장 일반적인 지도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드뷰
버드뷰는 새가 하늘을 날면서 지상을 바라보는 각도를 기준으로 표현한 모드로서 쉽게 생각하면 회전뷰를
3D로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D지도는 표현상의 화려함과 위치에 대한 사실성, 그리고 심미성을 부각함으로써 주행 중 운전자가
현 위치와 주변환경에 대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봅니다.

드라이브뷰
드라이브뷰는 오락실 경주용 게임화면처럼 운전자의 시각을 그대로 적용한 경로화면을 나타냈다고 봅니다.
근시안적인 경로안내로 좀 답답한 느낌은 있으나, 현 위치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모드로서
실제 주행하는 것처럼 역동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듀얼뷰(듀얼뷰 차선분리 도로 갈 경우)
제가 평소에 가장 선호하는 뷰이기도 합니다.
버드뷰와 회전뷰가 6:4정도의 화면배율로 동시화면으로 뷰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D와 3D 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주행 중 가장 활용성이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이나비 3D를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습니다.
* 참고사항: 저는 아직까지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차량에 장착하지 않고 직접 걸어가면서 아이나비3D를 사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단, 등산,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하이킹 등의 동적인 스포츠에 사용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일반도로에서 걸어가면서 사용하게 되면, 도로 위로 강제적인 맵 매칭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면상의 표시는 맵 화면 우측 하단부에 보행자 표시 아이콘으로 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뷰(고정/회전/버드/드라이브/듀얼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를 주행하면서 기존 타사 네비게이션에 비해 강점이라고 한다면, 단연 도로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즉, 도로에 대한 안티알리아싱(antialiasing) 처리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안티알리아싱(antialiasing)이란?
이미지의 외곽선을 부드럽게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포토샵과 같은 비트맵 방식의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어느 정도 확대하더라도 쉽게 깨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기술 덕분입니다.
이미지를 확대하는 순간 이미지 외곽선에 있는 점들의 색상 정보를 입력하여 중간값을 계산하고
경계면 사이를 중간색으로 채워주는 원리입니다.

도로의 곡선과 사선, 시설물 외곽선을 확대해서 본다면, 아주 부드러운 선으로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도로를 표현하는 선과 시설물 표시 선에도 고유의 색으로 표현함으로써 실제 도로를 달리면서 인지할
수 있는 것처럼 사용자가 맵만 봐도 실제 도로를 보는 듯한 현실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마도 복잡한 교차로 같은 경우에는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행 중 겪을 수 있는 실수를
줄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복잡한 교차로에서 맵 확인을 제대로 못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했던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아이나비3D을 사용하면서부터는 Never~ 입니다.

현재 제가 신월동에서 출발해서 홍대입구까지 가는 중인 것은 잘 아시겠지만, 현재 목동오거리까지는
아이나비3D의 인도를 받아 잘 왔습니다. 근데 맵만 보면서 운전하다 보니 제가 평소에 가던 길도 나오고,
아이나비 3D를 꼭 안보더라도 일정구간은 주행 할 수 있어, 아이나비K2의 장점 중에 하나인 DMB를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맵과 DMB를 동시에 보는 거죠.
단, 여러분 주행 중에는 절대로 DMB를 시청해서는 안됩니다.


운전 중에 DMB를 시청하게 되면 첫 화면에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 운전 중 DMB 시청을 해서는 안되며, DMB 시청으로 인하 사고의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예] 위의 내용을 간주, [아니오] 음성만 제공합니다. 라는 버튼이 나옵니다.
이 순서에서 [예]를 누루면 DMB를 화면과 음성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지만, [아니오]를 누르면 음성만 제공됩니다. 저는 [예]를 눌렀습니다.

위와 같이 실행해서 DMB를 시청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로안내는 음성만 듣고, DMB를 FULL로 보고 싶어서 화면 조작을 해보았습니다.
소리가 너무 작은 것 같아 볼륨을 조금 높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화면도 키워 봐야겠죠.
DMB 화면의 초기 화면 구성을 본다면,
그 다음 TV화면을 터치하게 되면 FULL화면으로 확장되게 됩니다.
특히나, FULL화면에서 한번 더 터치를 하게 되면, WIDE화면으로 변경되어 시원스럽게 볼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주행 중에 양평동 근처에 와서는 갑자기 DMB의 수신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구간구간마다의 수신율이 고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 DMB는 그만 시청을 하고 아이나비K2에 내장되어 있는 비디오 기능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비디오 버튼을 클릭했더니, 재생 시 멀티태스킹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동영상이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알람창이 뜹니다. 그리고, 다음화면은 VIDEO 화면전환 도움말 화면이 나오고, 비로소 비디오 시청이 가능합니다. 역시 화면을 터치하게 되면 FULL화면으로 전환됩니다.

DMB도 시청과 비디오까지 즐기면서 오다 보니, 아이나비3D맵에 하천이 보이네요 .
하천과 녹지대의 표현 정도는 사진이 약간 흔들려 정확하게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물이 흐르는 것처럼
물결표시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뷰로 안내 받고 있기 때문에 혼선이 올 수 있는 교차로
지점에서는 도로가 나뉘는 지점에서는 굵은 주황색 선으로 주행도로를 표시해줘 절대 길을 잘못들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듀얼뷰는 계속 분리된 화면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따라 전체화면과 번갈아 가면서
주위의 환경적 요소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화면의 구성이 전환됩니다.
특히, FULL화면으로 전환 될 경우에도 우측 하단부에 미니맵을 통해 주행해야 할 차선을 정확하게 가이드 해주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540m후에 모습이죠.

지금까지는 무사히 잘 온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이나비3D가 경고표시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느낌표와 함께 노란색 삼각대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바로 속도위반 카메라가 표시입니다.
자 그렇다면 과연 아이나비 K2가 어떻게 인식하는지, 제가 직접 K2가 인지하는 속도와 차량의 실제 속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한속도 60km/h이기 때문에 속도부터 줄이겠습니다.
47km à 46km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차량의 실제속도를 먼저 찍고, 바로 K2 화면상의 속도를 찍었습니다.
차량 실제속도는 47km/h(정확하지는 않지만, 45~50km/h사이 인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K2 속도는 39km/h
대략 10km/h 이하로 차이가 난 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 주행 때 한번 더 촬영하여 비교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용자 여러분 속도위반 카메라가 나타나면, 실제 주행속도와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나비K2 의 기능중에 차계부와 e-book 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저에게는 Sub 기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화면만 확인하는 것으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차계부: 달력형태의 UI에서 특정일을 클릭하면, 항목별로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주유량, 금액, 주행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해 두고,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재확인 가능합니다.


eBook: eBook의 숨은 기능 화면입니다.
첫 화면과 확인버튼을 누르고 전환된 화면입니다. 하지만, 아직 데이터가 없는 상태라 비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두 번째 주행 경험을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by | 2008/09/02 12:02 | 자동차용품 리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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